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삼천포 선상
다녀왔습니다
새벽에는 춥네요
자리때문에 새벽에 나가니
이제 이것도 힘이 드네요^^
이틀전부터 어찌 허리가
잘못되었는지 무지아픈데
오늘은 동생하고 일주일전부터
약속했던거라 출동합니다
선상 특성상 자리싸움이라
생각했는지 먼저갔는데
일행들과 오신분들께 자리 양보하고
조용하게 뒷자리 잡고
낚시시작 합니다
그래도 젤 먼저 한수로 시작합니다
움직일때마다 허리가 아프지만
고기 잡을때는 잊어버리네요ㅎㅎ
오늘은 저하고 동생하고
7수로 장원입니다
이제 씨알도 좋아져서
4마리는 4짜네요
먼길온 동생
내 밑밥까지 준비해왔는데
횟감 들고가서 다행이네요
이상 간단조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