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어디 나갔다 오는게 아닌가 봅니다.바빠서 출조다운 출조는 하지 못하고 여왕님 조행기보며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녹슬지 않는 실력으로 조행기 많이 올려 주세요.몇년전에 발방에 가보니 쓰레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쓰레기 청소하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즐낚 안낚 하시고 건강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인사드립니다
오늘 느지막히 삼천포 내만으로 나가봅니다
요즘 채력이 바닥인지
어깨도 팔도 아프고 새벽일찍
일어나는것도
힘이 드네요^^
그래서 가까운곳으로
가다보니 삼천포가 딱이네요
해림호 선착장에 9시넘어 도착하니
배가 나가고 없네요
조금 있으니 들어옵니다
포인트는 날물이 되어야 들어갈수
있는 발방석축 자리입니다
삼천포 해림호 선장님왈~~
여왕님 오늘은 고기 잡아야됩니다ㅋㅋ
저번에 와서 꽝치고
고등어만 실컷 잡고 갔거든요^^
죽을힘을 다해서 했습니다ㅋㅋ
자존심이고 뭣이고
석축에 자주 오시는분께
조언도 구해봅니다
고기는 일단 잡고
봐야하니까요~~
자주 오시는 고수분왈
여왕님 여기는 남해 미조갯바위처럼
생각하심 안됩니다~
미조갯바위하고는
정반대라 생각하면 된답니다
이러시네요ㅋㅋ
그맕뜻을 입질 시간에
느꼈네요
낚시는 고수가 따로 없습니다
역시 현지인이 고수입니다
하라는대로 하고 입질시간
약속에 시간되니 어김없이
입질합니다
고등어도 씨알이 좋습니다
밤낚시에는 풀치도 잘나옵니다
주종이 3짜전후지만
힘은 좋네요
가끔 터지는넘도 있습니다
옆조사님 첫케스팅에
날려 먹은거 봤네요^^
집에와서 한사리 떠보는데
회를 뜨는건지 뜯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고등어 살아있어서 고등어도
떠봤는데 고소하네요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