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쭈꾸미 입문 이번이 쭈 두번째인 업체 전무님과 감시낚시 1년차 쭈꾸미는 처음 복어와 저 3명 여수, 녹동, 나로도, 목포 자리없는데 포로시 자리확보 장흥회진으로 쭈꾸미데이하러 갑니다.

금일도와 충도 사이로 붉은 태양이 솟아 오릅니다. 대대구도와 소대구도 근처에서 낚시
초보들에게 몇주먹 나눠주고 와이프 레드 조니워커를 내놓습니다. (블루가 더 비싸), 남은 쭈 입맛없는 친정아버지 갔다 드리는 와이프 효녀입니다.
이번주말 비바람 예보에 쉬고 대신 내장사 단풍나들이나 다음주 나로도 쭈입니다.
1962년 완도에서 태어나 민장대와 원투낚시와 찌낚시 입문 22년으로 주말이면 바다가 아른거리고 이제는 대물을 목적으로 출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