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투의 끝자락에서 제수고기 꿈꾸며!추석 연휴 시작전에 마산 진동으로 큼직한 제수고기 꿈꾸며!
태풍 찬투가 선물을 줄것 같아서 달려 갔네요!
낚시가 항상 갈때만큼은 대기업 사장님 대통령님 안 부럽더라구요!!
왜 맘먹음 언제든 갈수 있으니까!
5시에 출발 바람도 없고 기온도 썬썬하고 가을이 오고 있음을 일게워 주네요!
단동 양식장에 배 고정 시키고 낚시 시작
찌가 순삭하네요! 순싹 30/27/25....
전부 30미만 감성돔만 줄줄이
옆으로 옮겨서 동동동 순싹. 힘써는거 같디만.28/27/29....
큰 형님은 어디갔노!!
다시 내만 오래된 양식장으로 옮겨 라스트 찬스로
물이 아짱 아짱 좋았어!!!!!!
찌가 스물 스물 쏘 오 옥~~ 훅 킹~~
.... .,... 30.31.25. 28. 27.
흐미야 35 넘는게 없네
제수 고기 쓰는데는 지장 없겠는데 쬐메 아쉽네요!!
덩치급은 다 어디가고 동생들만 잔큼 잡았네요!
찬바람나는 가을 감섬돔은 씨알이 조금 더 좋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