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짬낚 동해안 방파제 벵에돔낚시!안녕하세요 이천희 입니다!
더워서 한동안 볼일도 보고 쉬다가
바다상황이 어떤지 보러 12시경 출발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한적한곳으로 들어가봅니다.
채비하기전 10주걱정도치니 전갱이 치어에 고등어 치어가
바글바글 하네요.
조금 멀리 30m권에 30초간격으로 5분간 투입
어느순간 보이기 시작하네요.
목줄을 짧게하고 수제목줄찌채비 양바늘 단차15cm
바늘 무미늘3호 사용하였습니다.
밑밥을 최대한 흩어지지않게 멀리던져놓고
더멀리 캐스팅한후 밑밥보다 더뒤에 정렬시켜
뒤에노는 큰사이즈를 공략하였습니다.
잔씨알이 많이 보이고
멀리서는 긴꼬리 무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후4시이후 괜찮은 사이즈를 몇마리 걸었는데
33cm급 한마리만 랜딩에 성공하였네요.
더힘쓰는 녀석은 발앞에서 테트라에 목줄이 닿았는지
터지네요!
긴꼬리도 만나고 사이즈급도 만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줘서 더위를 못느끼고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덥다고 집에만 있지마시고 한번 나가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