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랜만에 조과물을 올려봄니다.
포인트는 기재하기 곤란한점 양해드리며
저녘7시경 포인트진입..
초반 벵어 27~28 세마리후. 뜬금없이30넘어보이는
돌돔한마리 득..
그이후 새벽1시까지 무섭게 이어지는 졸복잔치..ㅋ
졸복만 20마리 넘게잡고 바늘교체는 10번정도 한듯ㅋㅋ
나중에 다갖고갈려구 웅덩이에 넣었는데
물들면서 난중보니 한마리도 없이 탈출함..
30분정도 사발면 묵고 커피한잔 하고
눈좀 붙이려는데 모기땀시 이어서 낚시 진행..
1시반경 부터 벤자리30 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벤자리 입질로 1시간여 즐거운 낚시를 했네요
벤자리 큰거는 43~45 되드라구요
그이후 밑밥이 오링나서 제대로 낚시를 못하고 7시까지
삐데다가 철수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