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잡으러 다녀왔네요.
예보완 틀리게 아침에 추위에
떨었네요. 바람이 바람이. ㄷㄷ
물도 역시 엄청납니다 ㅎㅎ
오늘은 보아하니 꽝치거나
큰거 한마리 나오것네요.
아침에 우선 일용한 양식을
몇마리만 킵해두고 나머진 방생~
오늘은 시장 고등어까지 킵 킵
이제 벵에 얼굴좀 보자~ 하니
간조로 향해가며 물이 부글부글
끓네요.
캐스팅 후 밑밥주걱 한번 쳐다보니
찌는 벌써 옆 포인트까지 줄줄 ;;
바다가 오늘은 좋아질것 같진 않네요.
그래도 열씨미 기본에 충실해 봅니다.
SZ3 1.2
1.3 원줄
00 중싸이즈
역삼각 스토퍼
14호 도래
1.2호 목줄
G3봉돌 20cm
Zeek 미장 3호
물이 쎄서 캐스팅이 의미없네요.
발앞에 뽕당 후 본류로 밀어넣기작전.
밑밥은 갯바위에 철썩철썩!
5m정도 하강하면 원줄 잡고있기.
미끼를 띄워주며 텐션유지 하고
입질 없으면 다시 하강 시키길
반복하니 힘들게 한마리씩 물어주네요.
오늘은 반찬이 넉넉하여
두마리만 킵하고 나머진 모두
바다로 돌려보냅니다.
터질듯 터질듯 하며 아직도 바다가
화가 안풀렸나보네요 ㅜㅜ
그래도 먹을만치 내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
평일 낚시인들 많네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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