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 회원님들 셋째는 아들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침에 집사람 출근 시켜주고 셋째랑 장승포로 달려봅니다

선장님께 전화 드리니까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다고 하시내예 일단
11시쯤 도착 한다고 하고 가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먹거리와 음료를 사서
준비합니다 11시 30분에 명부적고 출발 합니다 낚시보다는 배타는게
젬나다고 좋아라하내요~~~^^
올커버찌 쓰리제로에 투제로 목줄찌 원줄 1.8호 목줄 1호 쌍바늘
붕어바늘 3호 채비하는 중간에 한번씩 집어를 시켜봅니다
집어를 30분 정도 시키니 한마리 올라옵니다
막내가 자기도 잡고싶다고 해서 바로 채비 투척후 낚시대를
손에 쥐어주고 4m정도 내려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올리면서 아빠 고기가 왜이렇게 힘이 좋아 힘들다고 하면서 젬나다고하내요
26cm쯤 되어보입니다
이후 둘이서 라면 끼리묵고 간식 준비한거 먹고 5시에 철수 합니다
젤 큰놈이 29쯤 나오내요 고기는 같이 철수한 밴드 회원님께 전부 나눔하고
빈손 철수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