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싱 11월 대회 손죽도 준우승 12월 정출 뒤풀이겸 송년회 다수결로 추자도를 선택합니다.  

동화도 어머니집 보일러 고장으로 금요일 연차내 47만원 경동콘덴싱보일러 하나 사 드리고 귀광길 송정리 골드낚시점 b봉돌 몇개 사 귀가, 전복양식작업 노화도에 간 형이 바람 터질 조짐으로 일찍 귀가한 덕분에 보일러 설치완료해 감사의 전화를 드립니다.

토요일 와이프랑 말바우시장 삼치새끼(고시), 떡, 족발, 소맥, 막걸리 등 쇼핑 2호목줄 전자찌 채비완료하고 국도1호선 참단낚점옆 동갑 호랑이띠 휜머리 여사장님의 낚시세상서 청거시 2개 쇼핑, 둘째 아들 돌산 신기 선비 2만원  대횡간도에서 크릴로 썰물 34급 2수해 2등난 바칸 기포기에  살려와 회에 한잔후 22:40 숭어차로 해남 고

00:10 해남 인성낚시점 이미 와 있는 멤버들
미끼와 선비  11.5만냥 땅끝으로 고

01:20 황제호 출항

02:40 횡간도 도착, 민박팀 내리고 가위바위보 1등부터 횡간도 북쪽 문여부터 하선, 우린 꼴등 5등

경기이사 4번째 포인트에 우리 내리게 하고 맞은편에 마지막3명 팀이 내린다.,

직벽 검게 자란 돌김이 써치불빛에 붉게 보인 김, 대물 감시들이 좋아한 돌김, 으음 좋은 포인트나 야밤에 내리기 험악한 지형

둘 다 가져온 쿨러 등 믾은 짐 다 올리고 일단 한숨 후 족발에 소맥 한잔씩, 월곡시장표 족발과 차원이 다른 말바우시장표 족밯은 콜라겐 덩어리 으음 굿, 싸기도 하고 다음부턴 말바위다.   청개비 조근 덜어주고 시작,   일반 10m 부터, 걸림 파악,  9m에 작은 쏨뱅이만한 미역치, 굿,   또 걸려,  8m 굿

지나가는 회물선 불빛, 북쪽에 갈치배 불빛?,  횡간도 동쪽에 내렸으면 보길도가 보일건디

작은 볼락 2수, 06:00  앞 섬 실루엣이 희미하게보인다.  저게 보길도인가 보다. 그럼 좌측 갈치배불들은 조도,관매도,거차도 불빛이 맞다. ,

07:00 우측 미역섬 우측에서 해가 솟아 오르고 추자도 겨울감성돔 사냥에 3호 목줄로 대비하고 온 신경을

정면 완도 넙도, 보길도, 노화도,소안도가
 

20cm 감성돔이 3수, 아 추자도에서??????   실망할 필요없어,  5년전 역만도 보찰여 직벽 아가감시에 5짜 대물 2분동안 파이팅후 티잉, 아가들과 부모는 같이 살아

상사리

노래미,쏨뱅이, 망상어, 볼락

혹돔 아가 4수, 아가 죽상어 낚아보기는 처음

09:00 시원한 입질에 채니 꾸욱 꾸욱, 드뎌 감시다 ,  11명중 10명 베팅 우승 상금 20만원이 번쩍 생각나 , 끝까지 쳐박던 녀석이 수면에 아~~~ 붉은 혹돔이 날 속이다니 ㅋㅋㅋ  일단 뜰채에 안착,  옆 숭어 드뎌 히트, 3짜 감시,  처음 시도한 잠길찌 채비로 낚아 고무적, 앞으로 잠길찌 채비 공략이 대세라고

그뒤 혹돔 아가들이 물고 늘어져, 학꽁치들보 보이고  물색이 점점 탁해진다.

11:00 배가 일찍 오고 철수,  아쉬운 추자도

다들 몇 수씩  45 승현 장원, 4짜 3수, 3짜 10여수 ,  나만 꽝,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귀광후 뒤풀이겸 송년회 장소 수완동 식당 출근하는 딸차로

뒤풀이 겸 송년회 부인들끼리 이야기도, 남편 취미 낚시 믾은 이해가 있었기를 바래봅니다.

이번주말 2명 나로도 쭈꾸미, 그 다음에는 3명 청산도 도보 송년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