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천희 입니다 .
새해가 벌써 20여일이나 지나가네요!
이번주 날이조금 풀리는듯 하여 선상과 방파제로
벵에돔낚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하루는 봄날처럼 좋다가도 그다음날은 영하의 기온으로
바람도 엄청나게 불고 기온이 조금만올라도 남서풍이 불어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래도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니 많치는 않아도 손맛볼정도는
낚여주니 고맙네요 ㅋ
채비는 동일하게 수제목줄찌 잠길조법으로
던질찌도 22g 직접 편납을 부착 부상력층정기로튜닝후 사용
현장에서 편납을 가감해가며 사용하였습니다!
수제목줄찌 가 가라앉는 힘은 견디고 어신이오면 표현이
나타날수있게 부력을 맞추는게 중요하였습니다.
수온이나 조류 염분농도에 따라 찌가 가라앉기도하고
살짝뜨기도 합니다. 들물과 썰물에따라 수온과 염분농도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셔서 붙히는 편납을 조금씩 잘라다니시면
많이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부피가크고 무거운찌도 잘맞춰두면 입질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바람과 조류에 채비가 밀리는
현상을 조금이나마 극복할수 있는게 더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휴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