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 쭈꾸미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는데 함평에서도 쭈꾸미가 나온다는 퇴작한 성의 이야기에 혹 평일 휴가내 갑니다
송정리 미팅 퇴작한 성들과 현직2 총 4명 함평으로 천천히 달리니 함평항구 처음 가보는데 우측으로 칠산대교와 칠산다워 조명이 무안 해제 도리포, 돌머리해수욕장 등 함평만 윤곽이 그려집니다.
승선명부도 안적고 해경 신고도 없는 것 같고 이제 뜨는 쭈꾸미낚시 아직 법적 제도권안으로 안들어선 것 같습니다.
함평만 안으로 달리더니 갑오징어도 나온다는 말에 아래는 애자 위는 애기 채비로 두족류를 노립니다.
전혀 소식이 없다가 묵직한 느낌에 배에서 첫 쭈꾸미를 낚아 냅니다. 더 안으로 이동 수심은 4M도 안나옵니다.
두 번째 포인트 잘 나옵니다,. 쌍걸이, 두 대로 낚시하는 정실성, 고수답습니다., 옆에선 갑오징어도 나오고, 씨알도 신발짝
썰물상황,.숨은여가 나오기 시작 그 부분이 포인트 북동풍에 멀어지면 다시 가고 수없이 반복 50여마리, 중간에 막걸리 한잔씩
오후 쭈라면에 막걸리 한잔씩
바림이 조금 더 불고 간조상황 배는 멀어지고 안되겠다고 철수하는 선장
두 팩 반 쿨러 집에 오니 15시
한 팩으로 쭈꾸미 탕탕이, 숙회 요리에 딸과 와이프 한잔후 ZZZ
이번주말은 회진 쭈꾸미, 11월 조금에는 나로도 쭈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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