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20. 11. 7
② 출 조 지 : 나로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4물
⑤ 바다 상황 : 굿
⑥ 조황 요약 : 100마리(문어 꽝)
신지도 돌돔맛 본 업체 전무 쭈꾸미낚시 해보고 싶다고해 쭈꾸미는 처음 나로도를 가보기로 합니다.
이스크라호선장에게 문자하니 처남 레전드호 전번을 알려줘 예약
7일 03시 우리집서 전무차 고흥으로 고고 , 05:00 편의점 컵라면으로 새벽 아침을
06:00 레전드호 출항, 내만으로 향한다, 사양도 교량 통과 외나로교는 멀어지고 내나로교 통과 불빛배들이 드뎌 시작 (오늘 지도보니 내로교와 시호도 사이 물골과 뻘밭을 오가는 것 같다 )
아버지 삼촌과 같이 온 초딩생 3학년이나 된 조사 먼저 잡아낸다, 기특하다, 연이어 2번째 자랑스럽다.
나에게도 첫 쭈꾸미가 올라오고 전무는 백러시로 줄이 엉켜버리고 선장님것 대타로
어선, 동네배, 심지어 카약까지 등장 50여척 쭈꾸미 배들
선두팀 물메기(곰치)가
10:00 막걸리 한잔 하고 전무 입질을 어떻게 알고 챔질하는지 알려달라고
공기중 50g 쭈가 에기에 올라타면 물속 20g 무게감을 느껴야 한다고
애자로 바꾸니 더 잘 올아온다.
12:00 삼치구이,김치 등 푸짐한 반찬 식사후 문어밭으로 간다고 , 굴양식장 부표 통로, 뒤편 걸림인줄 알았는데 3KG급 첫 문어가 우와~~~
선두에서도 2KG급괴 1KG 큰 문어가 나오는데 나에게는 ???
16:00 철수, 3개 위생봉지에 나누고 신지도 제도 숭어와 개복치 5마리 감시소식 철수, 뭉치자고, 내가 운전
18:30 동천동 합류, 1봉지 드리고 전무는 귀가, 1봉지 안주로,
갯바위 3번째 개복치 드뎌 감시를 2마리나 들물에 낚았다고 자랑질 한다, 장하다, 숭어는 썰물에 3마리,

나로도 쭈꾸미

신지도 감시
이번주 라온피싱 소안도 상금대회 1등이 60만원 욕심을 내봅니다. 다음주 동화도, 11월 마지막주는 청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