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20. 4. 18
② 출 조 지 : 완도 동화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3물
⑤ 바다 상황 :장판, 물색 굿, 북서풍 
⑥ 조황 요약 : 감시 꽝, 쏨뱅이 하나

나로도 이스크라호 2만원 갑오징어 탐사도 못가고 89세 노모 고향 동화도를 혼자 가기로 합니다
고기,과일, 그리고 고추,가지,오이 등 모종과 복합비료 , 모처럼 동곡 골드낚시점 크릴 7개를 사고 고고
해남 옥천 도로 열감지
11:10 해남 남성리 도착 차를 가지고 갈려고 하나 차도 못가지고 아예 현지민 아니면 못태워준다고 헐???
완도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PDP 단말기로 확인한다고 헐???????
전입신고 안한 10년간 흑일도 현주민도 못탓다고  헐???????????????
섬사랑호는 떠나고 동네형에게 전화하니 전복캐러 스쿠버 3명 데리러 간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휴~~~~
10여분후 선외기가 오더니 스쿠버도 와 같이 동화도에 포로시 갑니다.
점심후 좋은 물색 감시가 왔을까 노리나 첫 케스팅에 빠알간 쏨뱅이가 인사를 하고 그 뒤로 간조 초들이 17:00까지 4시간동안 종종 복어가 쪼아먹은 크릴 흔적 말고는 아무 입질이 없습니다.
종종 숭어떼들 빠르게 유영하는 모습도 보이나 입질은 없고
망상어, 노래미, 우럭 , 볼락,쏨뱅이 등 어디로 갔단 말인가????????????????
 
신빙파제 썰물포인트에서 보는 달마산, 남성리, 닭섬(계도)
 
요놈이 인사후 생명체 안보여
 
다음날 나가는 것도 섬사랑호 안태워준다는 것, 스쿠버 일요일 작업 없다는 것, 조황도 없고 또 사선 불러 동네형 민폐도 싫고 당일 철수해 버립니다. 3개 동아리에 전복과 소라 해삼 등이 가득
완도 달도 열감지, 어시장 2kg 참돔 4.5만냥 소핑 귀광
26일 거문도 벵에돔이 가디려집니다.
5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5월 황금연휴 동화도 가려면 하는 수 없이 완도로 위장전입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