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천희 입니다.

어제 새벽 이른시간에 거제도로

벵에돔낚시  다녀왔습니다.

물때가 사리로 접어들어 

홈통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으나 

원하는 자리는 못내리고 

그나마 작은홈통이라도 있는자리에 하선합니다!

2시간정도 휴식후 5시부터 시작!

새벽 시간은  깊은수심부터 탐색합니다.

수제목줄찌채비 잠길조법으로 

5m이하권 공략 

새벽부터 자리돔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분리를 시켜보려 발앞에 패턴낚시를 진행해보지만 ㅋ

작은홈통이다보니  의미가없네요!

빵가루에 비중이 높고 다양한 입자 크기를가진 파우더를 추가하여

조금단단하게 뭉쳐지도록 만들어 사용합니다.

투척후 일부는 상층 일부는 자리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게 보이네요!

미끼는 빵가루 단품 약간찰진정도로 쓰고

마이크로5도 무미늘 5호바늘 사용

크기를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로 크게달아줍니다.

수심4-5m사이에서  원줄을 당기는 첫 입질을5 시 반부터

시작합니다. 

오전시간  만조10시경까지  30수이상 만났네요.

날물에는 조류가 홈통 깊숙한 곳으로 밀어 붙히다보니 

낱마리로  마감합니다.

요즘 마릿수 하기가 참 힘드네요.

피는 벵에돔은 잡기가 더 어렵네요.

차라리 깊은층에서 잡힐때가 입질이 더시원합니다.

밑밥 배합을 달리하여 공략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하시고 머문자리는 꼭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