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늦게까지 선상하고 피곤해서 아침일찍 낚시를 가지못하여 뒹굴뒹굴 거리다가~~ 밥때가 되니 배꼽시계가 꼬로록밥달라길래 어릴적 유치원,학교 등교준비하는동안 옆에서 밥그릇 손에들고 어머니께서 한입 한입 입에숟가락으로 떠먹여주었던 간장계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점심 한그릇 먹고 주말이라 오후바리 나가보았습니다 주말이라 조사님들 많이 나와계셨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빈자리있길래 들어가서 손맛보고 왔습니다.
요즘 잡어가 많다길래 크릴은 섞지 않았습니다.
역시 손맛은 선상보다는 확실히 테트라 갯바위가 좋은것같습니다.
어릴때먹은 간장계란밥 오랜만에 먹으니 여러가지로 너무좋네요 옛어머니 젊은모습도 생각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