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지난주 토요일 야간낚시.
② 출 조 지 : 삼천포
③ 출조 인원 : 하고재비 두명.
④ 물 때 : 9홉물인가 10물인가..?
⑤ 바다 상황 : 양호
⑥ 조황 요약 : 물고주면 조코 안물어주면 놀다가고 ... 1.5호 전자찌 던졌다 감았다 하다고 놀고 있다가 만조 직전에 36한마리 올려서 키핑. 만조가 되고 십분이나 되었을지...전자찌가 잡어입질처럼 깜박...휴 한숨쉬고 몇초 기다려 봅니다. 한박자 기다리고 있으니 두번째는 단번에 가져가는데 챔질....미친듯이 달리고 트랙 풀려 나가고 나는 감고 지는 달리고 이렇게 몇차례 ....서서히 제압하고 뜰째에 뜨고 확인하니 47센치 나오네요. 힘이 좋아서 오짜는 충분히 될거라 예상했었는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