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순이와 문돌이- 출조일시 : 2021. 10. 26~27(2일 짬밤낚)
- 출조인원 : 1명
- 포인트 : 남해 앵강만 방파제(일원)
- 물때 : 13~14물
- 바다상황 : 그럭 저럭
- 조 과 : 방파제 이곳 저곳 발품팔아 갑순이와 문돌이 몇마리
- 낚시상황 :
아침져녁은 많이 쌀쌀해졌지만 아직 수온은 높아 갯바위는 잡어천국 ㅎ ㅎ
온갖 잡어와의 놀을도 피곤한 일이라
애기 몇개 챙겨 갑순이와 문돌이 만나러 밤길 나섰네요..
이곳 저곳 방파제 돌아다니며 발품 팔아 갑순이와 문돌이 몇마리 만났네요..
천고어비의 계절...
가을이 되니 갑순이와 문돌이 몸집도 많이 커진 듯 합니다..
* 사진에서 볼 수있는 칼은 필드에 가지고 다니는 넘으로 칼집은 PE 수도관 파이프를 이용 핸드메이드한 것입니다..
당초 가죽 소재 칼집이이었으나 물 먹고 관리가 쉽지 않아 물 먹지 않는 소재로 바꾼 것 입니다.
PE 소재 파이프로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칼이 녹슬지 않겠지요..
공/사직 34년차를 대과없이 마무리하고 너무 너무 좋와하는 낚시에 매진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거처도 바다와 가까운 보물섬 남해에 자리잡았습니다. 바다와 가까운 해안지방 근무시 낚시채비연구와 소품을 만들어 보았으며 8년차의 각고 끝에 팔방찌를 선보이고 낚시박람회에 출품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열심히 연구하는 낚시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