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입맛 다 보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다랑도가 핫 합니다
연일 두자릿로 2주째 나오고 있네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세계적 국가재난상황 거리두기 방역정책에 따라 대부분 여름휴가도 못가는 등 어러움속에서 직원 사기진작 및 복지차원으로 2회추경에 세운 전직원 문화체험지원비가 인당 30만원 책정에 따라 평일 하루 연가를 통한 휴일 가족 친구 동료 휴식을 즐기라는 의미, 바다낚시도 가능하냐? yes,, good. 낚시인의 3대 원도권 중 추자도를 검토하다가 하루 20만원 최소비용 아아~~~ 우리에겐 과소비,감시 마리수가 가능한 곳 = 신지도가 우리 수준
명사십리 민박집 대부분 직접 요리해 먹개끔 팬션과 같다고 해 완도 모텔에서 자기로 결정, 단골회집, 단골해장국 굿,
금요일 01:00 출발, 신지 월양리 정자에서 족발 소맥 한잔후 05:;00 몇 팀과 같이 출항, 제도 3명 내리고 바로 낚시 시작, 간조상황 뭐가 안나온다. 농애, 붕장어, 쏨뱅이 등 9월엔 여러가지가 나왔는디?????

생일도와 덕우도 사이 초도위에서 붉은 여명이 솟아 오르고 날이 다 새서야 감시가 나온다, 전갱이 보일링, 시커먼스 부상, 옥수수로 매체
첫날 10마리 끝. 1년된 초보가 3마리나 , 자랑스럽다, 이제부턴 생초보 안불러야지 ㅋㅋㅋ
완도 영란식당 뻰찌와 감시회에 한잔, 나머진 소금간
모텔 7만냥 흥정해 5만냥으로 자리 잡고 빌리어드 스포츠 게임 1등, ZZZ
다음날 편의점서 컵라면으로 해장 및 아침식사
04:00 출항하는디 이미 2번이나 출항했다고 한다, 헐???
제도 그자리, 크릴이 차다, 고개를 저어본다. 날에 새고 소금간 고기 바닷물에 씻고 갯바위에 말린다,.
지류대와 북동풍이 너울파도를 만들어 불편, 기분이 쎄하다, 삿갓조개 한그릇 칼로 따 안주거리 장만
포로시 한미리 감시로 끝 , 잡어로 농애,쏨뱅이,우럭,매퉁이. 뻰찌 나비급 방생, 매퉁이, 망상어, 볼락, 노래미, 복어, 비드락 등 방생
뒤풀이는 전통적으로 꼭 해야 한다고, 마량시장에 가니 감시가 보여 무게를 다니 딱 1kg 5만냥, 38 정도로 보이고 키로급 아닌디????
삐만 빼가면 43천원, 그려 2kg 주세요, 한마리는 뒤풀이, 한마리는 와이프 답례 ㅋㅋㅋ (굉주 식당 저울로 재니 0.92kg, 마량에 속았다)
또 빌리어드 2등, 20시 퇴근하는 딸 차로 귀가
일요일 동화도 어머니 쌀 4개 싣고 1년식량 비축, 저도 10개 싣고 귀광, 방파제 보수공사중
남성리 항구 해변도로 양쪽까지 버스4대와 승용차 등 50여대 , 낚시의 계절답다, 계도(닭섬)과 백일도 철탑방향 초소밑 무인도에도 낚시인들 즐낚, 아직 안빠졌나 보다.
지난 동화도 1박2일 청물에 꽝이후 사리때 낚시인 쿨러 채워갔다고 한다.
이번주는 함평 손불과 나로도 쭈꾸미, 11월 사리때 감시, 다음 조금에는 녹동 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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