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갈미에 최근 3번 잡어출조...

낚시 자체가 잡어낚시라,

큰 부담없이 다녀 왔습니다.

사진은 최근 3번 갔는데,

어제랑..8월말에 갔을 때,  2개만 찍어 놨네요..

-밉밥-

밑밥 구입시, 밑밥크릴 1개는 부수지 않고 미끼용으로 그냥 가져감

미리 좀 녹은것을 구입.

-조과-

가덕도 천성에서 선비 2만냥 주고 갈미 갯바위

목표 - 고등어 전갱이

조과 - 고등어 전갱이 다수 (평균 30-70마리)

열심히 하면 저정도는 잡힙니다.

포인트는 선장한테 대충 잡어 포인트에 요청하면 됩니다.

-참고사항-

1. 채비는 집에서 미리 셋팅해가도 됩니다.

2. 잡어라서 수심은 4-5미터 정도하면 됩니다.

3. 보통 새벽부터 아침이면 거의 마무리됩니다.

4. 되도록이면  일찍 가기를 권합니다.

5. 갯바위 인근에서 잡히므로 릴이나 민장대 상관 없습니다.

6. 밑밥은 갯바위끝 바닷물 부딪히는 곳에 조금씩 뿌려주면 됩니다

     (멀리 뿌려주면 밑밥이 흘러가므로 좋지 않습니다)

-안전-

1. 가까운 동네 갯바위라고 대충 가시면 안됩니다.

2. 가깝지만 태풍오면 직접 닳는 지역이므로 갯바위가 위험합니다. 

3. 비싼 다른 장비보다 부담이 조금 되더라도

   낚시전용 신발을 제일 먼저 권합니다.

   일본 ㅅㅁㄴ제품중에 일반꾼들이 신는 고어텍스 신발 말고

   봄 여름 초가을에 신는 보어시스템 여름용 핀펠트화가 좋습니다

   (소비자가 약 16만원에 2년전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가격을 모릅니다)

   (보어시스템은 신발끈을 다이얼식으로 조이는것을 말합니다)

   당시 판패하는 곳이 잘 없어, 인터넷 검색해서 겨우 구입 

갯바위에서 살짝이라도 한번 자빠지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은 안전입니다.

낚시가면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안전입니다.

고기 몇마리 잡으려다, 부러지고 살 째지고, 머리 터지고 하면

즐기려는 취미의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