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5물 

손태님과 항촌선상을 다녀왔습니다

몇년만에 가는지...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사천에서 많은양(크릴18,압맥18,집어제9봉)의 밑밥을 준비하고 간단하게 시락국으로 배를 채우고 항촌에 도착.

수*호에 탑승 포인트에 도착하니 .더없이 좋은날씨에 기분이 한층 더 업 되네요

첫입질에. 쏨뱅이 다시 쏨뱅이 3번째 입질어 첫감시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후 만조가 되면서 더이상 입질이  없어서 두번더 포인트 이동 역시 입질 무 이른시간에 들물 포인트도착

손태님께서 준비 해오신 낙곱새 전골로

맛있는 점심을 해결 하고 들물시간에 맞춰

낚시 시작 이때 부터 입질이 쏟아 집니다

손태님 선장님 저의 3호4호찌가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오후 4시30분까지 감시 부터 숭어 딱돔 노래미 백조기 농어등등 눈맛과 손맛을 봤습니다사진상에 마리수는 물칸에서 퍼 올리는 도중 촬영 한겁니다 

감시46,41...포함해서 총15수 다양한 잡어들..

팔이 뻐근할정도의 손맛을 봤습니다

글맺음에 앞서 항촌 추억 더듬는데 도움과 가이드 해주신

손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