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니발 입니다 

미조는 최근 조황이 부진하고 너울이 심해서  고민중인데 

바다의 여왕님 삼천포 선상 간다고하여  변경하여 출발합니다 

가는길 낚시점에서 크릴 2인분 10장과 낚시점 파우다 2봉 비비고 

나머지 파우다는 제가좋아하는 하나파워 파우다 3봉 추가  합니다

그리고  보리도 하나파워 오징어 압맥 을 6봉 추가 합니다

1봉 일반보리 2봉정도 양이 됩니다

6시50분 삼천포 도착하여 다른분 한명이량 3명

에이스호 타고   출발합니다 

포인트 도착후 얼마되지 않았는데 

첫 수를 훌러덩 합니다

잠시 소강상태  선장님 한수하시고 다른분도 한수 하시고 저와 여왕님은 구경만 합니다

9시경부터 여왕님 낚시대 퍽벅 합니다

저도 한마리씩 하고요

8시 민조라 수심 14매타에서 올라오니 손맛이 나름 있네요

12시까지 여왕님과 저량 15수 정도하고 12시부터 간조가 되면서 입질도 약고 씨알이 작아지네요

오늘은 그만 잡고 2시 철수를 합니다

감성돔 판때기 조황  이네요

저녁 안주 한마리 

 

이상 간단 조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