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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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앞에 장사 없다더만 근래 들어서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체력 시력 청력 기억력 어느하나 정상적인게 없지만
그래도 아직은 낚시 갔다가 집으로 바로 찾아 오는걸 보면 10년은 더
갯바위를 누벼도 될것 같읍니다~ㅎㅎ
지난주 토욜 일기 예보가 그리 나쁘지 않게 나오길래 집사람과 둘이서
거제로 달렸읍니다
가면서 아침먹고 느즈막히 배타고 갯바위로 나가서 오랜만에 낚시에 열중 합니다
건방지게도 금시를 잡으려고~
금시 잡을 복이 없는줄 알았는데 왠걸 용왕님이 두마리 씩이나 주네요~^^
그것도 공짜가 아닌 릴과 바꾸는 조건으로~ㅎㅎ
근데 사이즈가 너무 적어서 예전 같으머 무조건 방생 사이즈 이지만 두눈 질끈감고
망태기로 넣었읍니다 회고픈 마눌님을 위해서.....
철수 하면서 집사람 학꽁치 채비 해줬던 릴을 낚싯대와 분리해서 낚싯대는 가방에 넣고
릴은 잠시 갯방구에 올려 뒀다가 정리 끝내고 가방에 담는다는게 그냥두고
와버렸네요~ㅠ
새것도 아니고(30년이 넘음)비싼것도 아니고 낚시 처음 배울때 구입했던 릴이고
학꽁치나 볼락루어 할때 집사람이 한번씩 쓰는 릴이라
쪼메 아주쪼메 안타깝긴 하지만 이릴과의 인연이 끝난걸로 생각 합니다~
혹시라도 줏으신분 이글 보시면 잘 쓰시기 바랍니다
역회전 레바가 고장 났지만 (요즈음 스피닝릴은 역회전 기능없음)다른 기능은 아직 쨍쨍 합니다
신형 십만원대 릴 보다는 훨 좋을겁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이젠 금방 들은말도 방금 놓아둔 물건도 기억 못하게 되니
항상 조심은 하는데 그게 잘 지켜 지지가 않는군요~ㅎㅎ
코로나로 힘든 시기입니다
모든 회원님들 잘 견디어 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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