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연꽝 탈출을 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예전엔 감성돔 연꽝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연꽝이
흔한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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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설날 당일 부모님께 세배를 드리고 코로나로인해 산소에는 가질않고 바로 처가로 이동했습니다.(창선.미조 조도)
나의목적은 오르지 머리속엔 낚시뿐이라 아홉고개를 넘어서 10시30분경 미조에 도착을합니다.오랜만에 친구 얼굴도 볼겸 동출하자고하여 친구는 벌써 도착을 해서 기다리고있네요.미조에 도착하니 날씨가 정말좋습니다.명절때 이렇게 좋은날씨가 없었던터라 너무나 기대가 큽니다.배를 타고 처가에 도착해 빠르게 세배를 하고 급하게 낚시복을 입고 장비를 챙겨 갯바위로 이동합니다.
낚시를시작한지 2시간이 지날쯤 친구한테 입질이 들어옵니다.힘세를 보아 4짜중반은 됩니다.다올라왔을쯤 낚시대가 뻣뻣하게 섭니다.(목줄터짐)
그후론 잡어 입질만 들어옵니다.짜증이 이빠이납니다.삼박자를 갖춘조건에...
그래도 열심히합니다.여기가 나의 홈그라운드이자 57를 안겨준곳이기에 하면서 맘속으로 얘기합니다.아니나 다를까 찌가 스물스물 들어갑니다.쪼~옥 빠는잡어는 아닙니다.맘을 다져서 챔질,내가 그토록 원하는/연꽝을 날려주는 감시가 아닙니까? 그렇게 큰 감시는 아니지만 빵이 좋습니다.(계측결과 42)
오랜만에 잡다보니 기분이 좋아서 공유하고 싶어 올렸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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