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사는 이천희입니다.
오늘오전11시부터 3시까지 짬낚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물색이 탁하였습니다.
순간 순간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였고
입질층이 수시로 바뀌니 수심조절을
자주해줘야 했습니다.
수온이 차가운지 수면에 복어가 바글바글 하네요.
발앞에 밑밥을 먼저 던져서 복어좀 모아두고
조금멀리 캐스팅하고 찌주변에 한주걱
다시발앞에 한주걱 밑밥을 주는식으로 밑밥운영하였습니다.
그래도 ㅋ 10개이상 따인듯 합니다.
채비는 원줄1.5호 목줄1.2호 2미터 가지줄 1호 두가닥
70 cm 90cm 묶어서 마이크로5도 3호 무미늘바늘사용.
수제목줄찌g6 달고 기둥줄에 g7봉돌하나 달아서
미끼달면 서서히 잠기게 운용하였습니다.
입질은 대체적으로 예민하였고
가끔 시원하게 던질찌도 가지고 갔습니다.
미끼는 빵가루로 크기는 조절해가며 사용하였습니다.
정말 괜찮은 사이즈도 두번정도 걸었으나
아쉽게 1호줄로는 버티다 터지네요.
날씨가 좋은날이 거의없네요.
5월에는 바람도 적게불고 날씨만 좋아진다면
동해권 어디든 벵에돔 만날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지고 가신 쓰레기는 꼭 수거해주시고
테트라사이에 버리거나 끼워두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깨바즐낚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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