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에 가서 놀다 왔네요,5월 18일 오전에 나가서 오후에 철수
아직까지는 제대로 피질 않네요
수온이 안맞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새까만 자리때 덕분에 밑밥만 날리고
채비 바꿔서 목중찌에서 제로찌로 수심 3~4m 들어가니 "퍽퍽' 합니다.
분명 벵에 잡으러 갔는대 감시낚시 하는거 같은 기분..
힘은 감시보다 좋네요 "휘청 휘청" 합니다.
주걱 2개로 큰주걱은 발앞에
작은주걱으로는 찌 맞추며 슬슬 잡어분리 하니 한마리씩 은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안 뜨네요,
채비는 1-50대에 원줄2호 목줄1.5호 제로찌 썼네요
29~31정도 돼는 벵에 8마리 잡아서 다 방생 해주고 왔습니다
아! 감시 한마리 물려서 놀랐는데 자연방사 돼서 시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