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루이피싱밴드  이천희입니다.
오늘 오후에 12시배타고 거제내만 첫출조 다녀왔습니다.
낚시인들이 어마어마하네요.
빈자리 찾아서 내리고
밑밥준비후  투척하니
자리돔이 어슬렁거리고 활성도가 좋아보이지 않네요.
조류도 거의가지않아 자리돔을 피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수제목줄찌채비 g6 목줄찌에  g7번봉돌 달고
조금 빠르게 자리돔층을  벗어나게 운용하였으며
나루매듭을 전체수심을 5-6미터 사이에묶어서
수시로 수심조절해가며 공략하였습니다.
4ㅡ5미터층에서 주로 입질이 들어왔으며
상당히 입질이 고약했습니다.
오다빠지는것도 제법있었구요.
자리돔이 많다고 미끼를 단단하게 쓰면 거의 입질이 없었으며
약간무르고 크게달아서  밑밥으로 자리돔을 분리하는게
중요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머문자리는 항상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