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조라
12시배로 나가는데 선장님 물어본다
오전에 고기 터지고벗겨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그자리 갈건지 물어보길래 가자고하고 내리라는 자리가 영~~불안하다
그옆 내가 좋아라하는 자리내리고 싶은데 이자리가 좋단다
너울이 심하고  두사람 설자리가 좁다
너울이 너무심하고 채비를 내닐수가없다
조류도 너울때문에 채비도 감감아버린다
그래도 큰거 있더라는데  열심히 해본다
2시간을 열심히 별짓다해도  작은놈으로 두마리
2시에 자리옮기고 싶어 낚싯대를 접고 기다리는데
철숫배가 안온다 그자리는 전화가 안되는 자리다
할수없이 다시 낚시 시작 4시가되니 배가온다
고기가 되는지 물어본다
안된다고하니  자리옮기잔다
자리옮기고 2시간동안 12마리 잡아서 철수
나와서 보니 그래도 마지막 철수배에 내가
제일 많이 잡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