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드립니다.
저 역시 4일(토요일) 올해 첫 출조로 밤낚시를 가서 해질녘에 딱 한번 입질에
꿈(?)의 5짜를 낚았더랬습니다.
십수년만에 1씨엠 기록갱신이랍시고 기분은 좋더군요. ㅎㅎㅎ
줄자를 고기 밑에 깔고 정확히 계측해보니 53.6... 그래서 반올림 안하고 53으로
정했습니다. 이 기록을 또다시 깰려면 평생이 걸려도 못 깰 확율이 높은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5짜... 참 쉽게들 이야기하지만 평생 걸려 한마리도 구경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ㅎㅎㅎ
사족 : 뱃속에 또는 입속에 바늘이 몇 개나...? ㅎ~
사짜 중후반만 낚아도 한두개 정도 든 경우가 많던데요... 제가 낚은 기록어는
식도 입구에 거의 다 삭아가는 금침(2호 정도)과 은침(3호 정도)이 박혔더랬습니다. ^^;;
저 역시 4일(토요일) 올해 첫 출조로 밤낚시를 가서 해질녘에 딱 한번 입질에
꿈(?)의 5짜를 낚았더랬습니다.
십수년만에 1씨엠 기록갱신이랍시고 기분은 좋더군요. ㅎㅎㅎ
줄자를 고기 밑에 깔고 정확히 계측해보니 53.6... 그래서 반올림 안하고 53으로
정했습니다. 이 기록을 또다시 깰려면 평생이 걸려도 못 깰 확율이 높은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5짜... 참 쉽게들 이야기하지만 평생 걸려 한마리도 구경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ㅎㅎㅎ
사족 : 뱃속에 또는 입속에 바늘이 몇 개나...? ㅎ~
사짜 중후반만 낚아도 한두개 정도 든 경우가 많던데요... 제가 낚은 기록어는
식도 입구에 거의 다 삭아가는 금침(2호 정도)과 은침(3호 정도)이 박혔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