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물에 강풍..내가 주꾸미래두 안물겠다..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두 주꾸미 모습 보이지가않는다..
올 알주꾸미는 마지막인건가.ㅜㅜ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했지만.ㅜㅜ
갑자기.여수항으로 배머리를 돌린다는 선장님 목소리..
여수항은 여름 .가을에나 나오지 지금은 아니지않나?
아무리 할곳이 없대두 이건 아닌듯한데.ㅜㅜ
날씨가 안좋으니.뭐라 말도못하고 선장님만 믿고
이동했는데.역시나 올꽝..
누굴 원망하랴.
안나와두 .열심히 낚시하는 낚시인의 모습..
다들..열정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15일 xxx3호 타신 모든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읍니다.
끝으로 아귀 대물잡으신분..대단하십니다..
주꾸미대로 그 큰걸 어찌 잡아내셨는지..
다음 출조땐..다들 만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