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떼감성돔 조행기

1 도라 20-01-20 15:35 0

이미 인낚의 역사에서 우리는 직접 목격을 많이 해 본 경험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일부 낚시꾼들이 마치 세상 무너지는 사변쯤이라도 되는 양
선장 점주의 영업적 측면에서야 그 어떤 치명타를 입거나 말거나식으로
뒈져 보란식의 저의를 품고 정보 공유라는 미명하에
엿먹여 봤던 옛 경험들이 즐비하지 않겠습니까?
다를 바 있을까 싶네요.
좀 비열하다고들 하죠
다소 억울함을 하소연 하는 것과
자신이 까발리면 분명 치명타를 입게되는 상대가 있을 것이란 것을 너무도 잘 알면서 그러는 것은 차이가 있죠 분명?
자판 뚜디리기의 위력은 그럴 때 써먹는 것이 아니라면서
공자님이 제게 꿈속에 나타나서 가르쳐 주데요.
그래서 쪼매는 알게 되더이다.
깔 때 까더라도 까야할 때 까야 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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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라 20-01-20 15:38 0

저 누구의 앞잽이가 아니오니 그런 표현은 삼가시는게 해롭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캡처 잘 해놓도록 해보지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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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산김태공 20-01-20 15:16 0

제목:미역양식장의 전쟁.
연출:감시중독 환자들 외 선주 외 어장주인
특별출연: 해경
내용: 이러쿵 저러쿵..................??

종결!

그림만 그려넣고 말풍선만 수정하면 웹툰감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지만 낚시라는 하나된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께서...
넷상에서도 상대에 대한 비하발언이나 인격모독도 모욕죄 라는 범죄가 성립이 되오니 감정이입 논쟁은 이제 그만 합시다.
슬슬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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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감시이 20-01-21 00:43 0

《Re》벤자리2 님 ,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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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생아감생아 20-01-21 10:32 0

저도 절 밑에 가보려고 자리 잡기 위한 노력한 1인 인데요
결국은 못갔죠
고기 터진날 부터~ 끝날쯔음 까지 선장님들 한테 전화 엄청 돌려서 소식을 접했는데요
위 글과 똑같은? 비슷한? 말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배가 100대 넘는다, 어장주인 싸움났다, 배끼리 박았다더라 등등......
몇장의 사진들을 보고, 이야기를 들어봤을때 상상이 되더라고요
문의드린 선장님들은 아예 근처도 안가시더라고요 100대 넘는 배들 자리 땜에 싸우고 어장주인이랑 불법을 저지러면서
싸우고 뭐하는 짓이냐고 안가고 만다고 ㅎㅎㅎ 그정도면 전쟁터가 연상이 ㅎㅎㅎ그 선장님들 출조 요청 전화가 엄청왔겠죠 근데 안가시죠~ 나가면 돈인데 왜 안가시지?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좀 더 들여다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 이제 빠지겠구나~ 3년전에 어장 터져서 나갔던 고기들이 돌아온건가? 등등....
낚시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예상 되잖아요~
고기 잠깐 터진거 가지고 싸우고 그러지 마시죠~
선장님들은 선장 나름.... 낚시꾼들은 낚시꾼 나름.... 에피소드? 이벤트죠~
이벤트 1등 BMW 1대 경품있음 몇천 몇만 명이 참여하죠 근데 당첨 안된다해서
이거 사기네 구라네 합니까~ 아~ 떨어졌구나~ 난 아니구나 하잖아요
이번도 갑작스런 이벤트로 잡은 사람 운이 좋은거고 못잡은분 운이 없는거고
그러고 말아야지 너무 이렇다 저렇다 할꺼까지 없을듯 합니다
저도 배한번 타볼려고 무진장 애썻는데 참여도 못해봐서 아깝네요
못간거에 대해 누구의 탓도 안합니다 (진짜 이틀 동안 안절부절 못했죠ㅎㅎ 지금 가야되나 안가면 안되는데 병자 수준)
가셨던분도 누구의 탓도 하면 안되겠쥬~?
저도 주변분들한테
"고기 이제 없다더라 나오는데만 나오고 자리 잘잡은 배만 좀 잡고 다 꽝이라더라 끝난거 같다 몰꽝 치고 왔다더라"
안가길 잘했네 이러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선장을 폄하는것은 좀 아닌거 같고 , 소문난 잔치 묵을거 없다고 ㅎㅎㅎ 다들 아시잖아요 터진거 보고 가면 늦다고ㅎㅎ
인낚 무서버서 글 못올리것어요 ㅎㅎㅎ
사실 선장들이 잡았다만 올리지 상세히 올립니까~ ㅎㅎ 올려주면 좋겠지만 안그러죠
그래서 전 고기가 난다해도 선장님한테 전화 하고 주변 조사를 합니다. 어떻게 잡았는지~ 의심? 조사를 무조건 합니다.
왜냐~ 절대 그냥은 안잡혔을꺼니깐요 감시가 그렇잖아요~

암튼 낚시꾼들 끼리 싸우지 맙시다
서로 적당히 말 해도 대화 되고 다른분들 다 알아서 볼건데
와그리 막 쪼사 삿습니까
낚시 그거 머시라고~
너무 열 올리지 마이소~ 선배님들~

저도 절 밑에 가보려고 자리 잡기 위한 노력한 1인 인데요
결국은 못갔죠
고기 터진날 부터~ 끝날쯔음 까지 선장님들 한테 전화 엄청 돌려서 소식을 접했는데요
위 글과 똑같은? 비슷한? 말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배가 100대 넘는다, 어장주인 싸움났다, 배끼리 박았다더라 등등......
몇장의 사진들을 보고, 이야기를 들어봤을때 상상이 되더라고요
문의드린 선장님들은 아예 근처도 안가시더라고요 100대 넘는 배들 자리 땜에 싸우고 어장주인이랑 불법을 저지러면서
싸우고 뭐하는 짓이냐고 안가고 만다고 ㅎㅎㅎ 그정도면 전쟁터가 연상이 ㅎㅎㅎ그 선장님들 출조 요청 전화가 엄청왔겠죠 근데 안가시죠~ 나가면 돈인데 왜 안가시지?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좀 더 들여다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 이제 빠지겠구나~ 3년전에 어장 터져서 나갔던 고기들이 돌아온건가? 등등....
낚시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예상 되잖아요~
고기 잠깐 터진거 가지고 싸우고 그러지 마시죠~
선장님들은 선장 나름.... 낚시꾼들은 낚시꾼 나름.... 에피소드? 이벤트죠~
이벤트 1등 BMW 1대 경품있음 몇천 몇만 명이 참여하죠 근데 당첨 안된다해서
이거 사기네 구라네 합니까~ 아~ 떨어졌구나~ 난 아니구나 하잖아요
이번도 갑작스런 이벤트로 잡은 사람 운이 좋은거고 못잡은분 운이 없는거고
그러고 말아야지 너무 이렇다 저렇다 할꺼까지 없을듯 합니다
저도 배한번 타볼려고 무진장 애썻는데 참여도 못해봐서 아깝네요
못간거에 대해 누구의 탓도 안합니다 (진짜 이틀 동안 안절부절 못했죠ㅎㅎ 지금 가야되나 안가면 안되는데 병자 수준)
가셨던분도 누구의 탓도 하면 안되겠쥬~?
저도 주변분들한테
"고기 이제 없다더라 나오는데만 나오고 자리 잘잡은 배만 좀 잡고 다 꽝이라더라 끝난거 같다  몰꽝 치고 왔다더라"
안가길 잘했네 이러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선장을 폄하는것은 좀 아닌거 같고 , 소문난 잔치 묵을거 없다고 ㅎㅎㅎ 다들 아시잖아요 터진거 보고 가면 늦다고ㅎㅎ
인낚 무서버서 글 못올리것어요 ㅎㅎㅎ
사실 선장들이 잡았다만 올리지 상세히 올립니까~ ㅎㅎ 올려주면 좋겠지만 안그러죠
그래서 전 고기가 난다해도 선장님한테 전화 하고 주변 조사를 합니다. 어떻게 잡았는지~ 의심? 조사를 무조건 합니다.
왜냐~ 절대 그냥은 안잡혔을꺼니깐요 감시가 그렇잖아요~

암튼 낚시꾼들 끼리 싸우지 맙시다
서로 적당히 말 해도 대화 되고 다른분들 다 알아서 볼건데
와그리 막 쪼사 삿습니까
낚시 그거 머시라고~ 
너무 열 올리지 마이소~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