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금요일 조행기 입니다
멀리 서울에서 방송에 동생이
내려온다는 소리에 밤잠 설치며
4시에 일어나 7시 배로
미조로 달립니다
먼저 갔지만 내리고 싶은
자리는 다 양보하고
범섬으로 달립니다
자리가 완전 상그러운 자리에
발판또한 피곤합니다
채비는
낚시대 1에 50대에
원줄 2호에 목줄1호
벵에바늘 3호
올커버 골드00제로에
쌍바늘 채비로 합니다
원줄 테스트 하나하고 있는데
요넘도 물건이네요
대표님께 방송중에 1,7호 원줄
요구합니다ㅎㅎ
높은곳인데도 바람불어도
좋네요
먼저 제가 한수하고
동생도 한참있다 한수하고
그런데 자리가
흐미 발판 피곤합니다
발밑에 빵가루 깔고 낚시합니다^^
한수 한수 하면서 열낚했지만
오후들어 바람 불어 제끼고
철수 한시간전에 접고
소통하고 청소하고 철수 합니다
요즘 벵에 무지 힘드네요
용왕아부지께
막걸리 한병 받쳐야할까요?
우찌 고기를 쫒아 다니는
느낌이네요^^
회원님들 모두 안낚 즐낚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