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어제
② 출 조 지 : 국도
③ 출조 인원 : 홀로 하선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바람 제법 파도는 낚시엔 무난
⑥ 조황 요약 : 긴꼬리 하나외 47한수
안녕하세요.
앞전 원도권 기준 치곤 작은넘으로 낱마리 했다가
어제 다시 지인형님.아우님과 맨투맨 하선 기준으로 국도낚시 석선장님 배로 국도 다녀 왔습니다.
크릴도 살아오기를 반복 두시간 이상을 생명체도 건들이지 않더니
물이 사알 앞으로 받치다 왼쪽으로 돌아 나갈때 기준급 긴꼬리 한수 ...
이후 또 물이 바뀌더니 다시 같은 현상에 덜컥 ...훅 하더니 꾸욱 낚시대가 활 처럼 ...
겨우 다 끌어올렸는데 발밑에서 직벽아래 여에 쓸어 버리며 째는 순간 목줄 팅...
목줄도 다시 채비하다 바다 퐁당...허탈...1.2호 목줄 뿐이 없어 이거로 다시...
다시 크릴이 살아오고...간조시 이번엔 바람 영향으로 앞으로 밀려 오다가 우측으로 나갈때 또 다시 훅...
이번엔 아예 섯던 자리를 조금씩 이동해 버티고 달래고 반복...겨우 띄워 담았네요...
오늘도 보니까 긴꼬리 실한넘들 외 사이즈 좋은넘들이 나왔네요.
어디든 원도권 대물 사냥은 계속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