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하러
오후 두시도착
수온 변동이 심해서 그런지
고기는 희미하게 보이는데
(철수해서 수온보니 또 냉수대 ㅡㅡ
표층은 뜨거운데 속물이 엄청 차네요
어젠 23도 당일은 16.4도)
몇번 챔질 미스 후 찌 흔들리면 바로 까니
바닥에서 3마리 벗겨지고 겨우 손맛 봤네요
(이거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낚시 하면서 계속 고민)
원줄 플로팅 3호 잘못들고가서
1호목줄 15미터 감고
천조법 비슷 무리하게 해서
박가찌303 제로 알파
g7 70센지위 달고
빵가루에 영 반응이 없어 지인이 주고간
홍개비 전갱이 피해서 세마리 장타쳐서 살살 끌어오면서
테트라 끝나는지점 5미터 밖에서 입질
꾹꾹 누른 밑밥 동조 시키니 예민하게 무네요
(미끼선행 필수)
바로 뛰어 올리는데 고기가 버티더니
안으로 냅다 달리더니 박아버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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