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인연을 끊기도 이어가기도하지요.
저또한 수많은사람들과 이런 저런이유로
이런 일상이 반복이되며인생의 반쯤을살았습니다.
낚시 처음접하고 취미생활하다
생계때문에 몇년을 쉬었습니다.
다시시작한 취미생활..우연히 시작한
낚시밴드에서 만난형님..
무뚝뚝함과 자상함이 공존하시는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주고받는사이가되었지만
늘죄송한건 특별한날이면 항상 먼저연락주신다는거..
먹고사는핑계로 바쁘다는핑계로 먼저 연락못했습니다.
2달가까이전쯤?통화하다
아 감시낚시 너무어려워요했더니
이튿날, 택배가 왔네요 어라 시킨게없는데?
열어보니 형님이 만드시는 경단이었습니다.
전화해서 왜보내셨냐니깐
혹시 도움될까보냈다시네요...
그러고 냉동에두엇다가 어제지인의 초대로
가덕으로 고고싱~~~
포인트설명듣고 낚시시작!!
(참친절한 성규씨 감사감사)
동트고 지인이 한수..또한수..
역시난 안돼ㅜㅜ
어느정도 시간이지났을까 내찌가 스르륵
잠기다 쏜살같이사라집니다.
이얼~~~감시네요 30조금넘는..
이후 30정도한수도..
입질뚝..정리하까?좀더하까?
멀리왔는데 좀더하자싶어 몇번던지니
찌가 잠겼는데 가만있네요. 머지?머지?하는순간
스르르륵 가라않네요
챔질하고 뜰채로 갈무리하고나니
이야~~~40정도되네요ㅋㅋ
기분업됐습니다. 이후 입질무 철수합니다.
끝으로 이글은 형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자발적홍보가 포함되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형님 사업번창하시고
앞으로는 제가먼저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