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ㅠㅠ

항상 보는 곰새우님 또 초새우님 장타별로님 또 이천희님 또 그라제라 님이시죠
이분들은 벵에 초고수 님들ㅎ 따라 가기 힘들정도로 고수분들인거 인정 ㅎ
고수님들 장비나 채비법 그리고 계절별 밑밥품질및 미기 사용법 정도
간단하게 올려 주시면 초보 또는 중수분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듯한데
간혹 시간 나시면 정중하게 부탁 드려봅니다 .... 많은 도움이 될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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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타별로 20-02-12 00:47 0

안녕하세요..먼저 글보고 죄송한 생각이 들어서 몇자 남깁니다.ㅎ
전 별 다른 채비가 없어요..
내만은 그냥 찌만 가라 앉지는 않고 물속에 잠겨 있는 찌로 사용하고
목줄은 0.8~1.0호에 길이는 2m 내외로 좁쌀 봉돌만 상황에 따라 물렸다 뺏다
합니다.미끼는 무르게와 쫀득하게 두가지...
바늘은 가벼운 금호초침이나 다이치 붕어바늘 3호나 4호 쓰구요.
출발전 수온 알아보고 13도 이하로 떨어졌을땐 홍개비도 준비 한답니다.
그리고 상황보고 대상어 미활동시 홍개비 사용시 두세마리 끼워 수심대비 1미터 띄우고 저부력 반유동도 합니다.물론 저수온엔 파우더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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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새우 20-02-12 22:21 0

저도 별다른 채비는 없습니다
일년 내내 거의 같은 채비구요
2호 플로팅 원줄.1.2호목줄.바늘은 해동붕어금바늘5호.수심은 거의 1-2미터 정도 고정이구요 카멜레온g2사용 했구요 밑밥과 미끼는 남도그린 카멜레온 빵가루 입니다
점도는 너울이 심할때는 찰지게 파도가 없을때는 무르게 합니다.
봉돌은 따로 안달구요 목줄은 1미터 정도만 씁니다.
아무리 수온이 떨어져도 미끼는 온니 빵가루만 하구요 밑밥은 질퍽하게 만드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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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새우 20-02-12 22:25 0

그리고 제생각에는 채비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운용 하느냐가 중요 합니다.
조류방향, 바람방향,수온.수심.케스팅 거리 등을 종합해서 밑밥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 하느냐가 중요 한거 같습니다.
미끼 선택도 중요 하겠지만 저는 빵가루 밑밥에 반응을 하면 빵가루미끼도 먹는다고 생각 하고 예민할땐 미끼를 무르게 그리고 빵가루 입자많큼 작게 달아 던질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