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벽출근하고 열심히일하고 퇴근바리 다녀왔습니다.
전날 갔던곳 가려다가 탐사차 다른곳에 안착하여 스타트~
물이 빠른데 짝물은 아니어서 동조하기는 편해서 던져보지만 전갱이 큰사이즈가 많이 들어와있네요. 들어뽕안되는 대전갱이도 물어줍니다~ 손맛 좋네요 ㅋㅋ
새로운 대체미끼 실험삼아 사용해보지만 벵에가 보이지않네요..^^;
해녀분들 20명가량 곳곳에서 작업하십니다^^배고파서 점심겸저녘 창꿰이 탕슉 한그릇하고 조금 더해보다가 못잡는건지 없는건지 알수없는 미스테리함과 함께 꽝치고 철수ㅠㅠ
오후5시라 몸도 지친상태라서 집에가려다가 어제낚시했던곳에서 낚시잘하는 지인과 구경차 만나기로하고 갔더니 낚시하면서 알게된 동생들 낚시하고 있네요.
1명 집에간다길래 밑밥 조금남은거 받아서 소소한 손맛보고 싶어서 캐스팅~~ 잔바리 몇마리ㅋ 좋은씨알 한마리 얼굴겨우보고 힘든하루 마무리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지쳐도 벵에보면 피곤함도 사라지고 벵드레날린이 넘쳐납니다.
이번주 이틀 출조조황이 아쉽지만 매일 좋을순없는법 이번주말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