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고인돌 감사축제◈◈◈


☞3/23,24(수,목)내일밤11시!출 = 통영준내만권~^^
※야영가능

⊙5짜 현상금 20만원(상품권)
⊙포토제닉상외 다양한이벤트



※바다날씨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매주{금,토}주말출조 이벤트 = ★최대어상 "다이와,시마노 낚시용품증정"★


◈출조비 ▣카드환영합니다
★바다낚시 초보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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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낚시 가능하며 예약은 하루전에 예약하세요^^
♣주말 금욜/토욜은 사전예약 부탁합니다.^^~ 꼭예~^^

●개인단체출조시 28인승리무진버스 운행해드립니다

▲출조차량▲
1호차=28인승 대형(리무진)버스
2호차=25인승~10인승리무진좌석구조변경


▩네비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13 ~ 3


☎족 장 : 010 - 6685 - 1691
☎갯바위 : 010 - 6685 - 1692
☎매 장 : 053) 625 - 1788(입질팍팍)


♣[내 맘 같지 않은 지금이네]♣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내가 한번도
예측하지 못했던, 내 맘 같지 않은 지금을 살고 있다는 생각.
그런데 참 묘하게도, 그것은 오히려 내게 '위로'가 되고 있었다.

산다는 게 내 맘처럼 되지만은 되지만은 않는다는 것. 그렇다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얘기일 테니까. 이렇게 이렇게 살다간 5년,
10년, 20년..... 뻔히 보이는 나의 미래 또한.

사소한 계기와 인연이 어느 날 또 찾아와, 순간순간
이루어지는 나의 선택이 미묘하게 방향을 틀어, 지금의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또 다른 미래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

오히려 나는 위로받고 있었다.
내 맘 같지 않은 삶, 내 맘같지 않은 지금에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