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산본 13단지에 사는 3학년 1반 얼치기 바다꾼입니다.

일요일 밤 10시 정도에 출발해서 화요일 오후나 수요일 오후에 철수하실 계획으로 남해권 출조하시는 분들 계시면 어떻게 한자리 껴갈수 없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간만에 황금같은 시간이 났는데 집에서 인낚만 쳐다볼수도 없구해서 출동준비는 만땅으로 해놨는데 혼자가려니 경비도 만만치않구...차에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고속도로 타긴 쫌 껄쩍지근한 상태구 혼자선 넘 심심할것 같구해서요.


장소는 남해 어디라두 좋구요.끼워만 주세욥.유류비 도로비 당근 분담하구요.뜨끈한 저녁한끼두 꼭 대접하겠습니다.^^물론 휴게소 커피는 말할것두 없구요.그외 나머진 각자 알아서...
운전두 스틱이면 스틱, 오토면 오토 다 할줄 알구요.갈땐 피곤하시면 걍 쭉 제가 하구 가두 됩니다.야행성이라서....--;

출장낚시건 야영낚시건 상관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야영편이 경비도 절감되구 조황도 좋을듯... 실은 한번도 야영을 해본적이 없어서 꼭 해보고 싶은쪽이 더 큽니다.ㅠㅠ

군포에서 낚시다니시는 분들 많던데...어떻게 이번에 불쌍한 중생 함 구제해 주실분 없으신지...
일요일 저녘에 까지 일이있어서 9시 정도에나 집에 도착할수 있구요.출발 준비는 이미 다 마치상탭니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 방해되지 않을정도는 낚시하구요.이번엔 눈 부릅뜨고 끝장나게 낚시 열심히 함 해보고 올라구요. ^^


참고로 밤 8시 이후에야 통화가능합니다.
그전에 문자나 쪽지를 주시면 수시로 혹인해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011-9567-6798입니다.계획있으신 분들 꼭좀 낑가주세요.ㅠㅠ;

그럼 다들 어복만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