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인낚회원님들


주말마다 일기 상황이 악화 되어 바다가 그리운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본인도 몸에 좀이 쑤시는 듯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평일날에 움직일 수 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사리님 외 몇몇분들은

평일날에도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이 되기에

오대양, 한사리님을 중심으로 번출 공지를 하오니 여건이 되시는 분들 함께

하셔서 풍랑 주의보 끝에 대박들 함 터트리고 오십시오.

(대박의 근거 : 고기들도 낚시인들의 밑밥을 먹고 살기에 그 간의
기상 악화로 인한 출조 부진으로 고기들이 쫄쫄 굶었으리라 보는 것이기에)

특별히 금번 출조는 오대양 자문위원님께서 당신 본인도 바다가 그립다하여

리무진 버스 기름 값만 나온다면 움직이려는 의지를 가진 만큼

적은 수의 인원(10명 이상은 되어야 함, 현재 6명이 확보 됨)이

참석하더라도

당신께서 운영하시는 바갯사 전용리무진 버스를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운행하신다고 하니 편안하게 낚시를 다녀 오시면 되겠습니다.

지면으로나나마 오대양 자문위원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1. 출발 일시 : 2005년 2월 22일(화) 밤 8시

2. 출 조 지 : 여수 금오열도 일대

3. 참가회비 : 1인당 9만원 정도 선(모든 경비 일체)

(※ 회비가 조금 모자라면 각출 하고요, 남으면 돌려 드리겠지요.)

4, 출발 및 픽업 장소

가. 최초 출발 장소 : 여의도 국회의사당 둔치 주차장(약도 참조바람)

나. 2차 픽업 장소 : 경부고속도로변 신갈버스정류소(저녁 9시 경)


참가를 희망 하시는 분들은 공지 글 아래에 댓글을 올려 주시고

기타 자세한 사항을 아시고 싶은 분은

오대양(010-4746-3788), 한사리(011-336-0987)님께 직접 전화 주시면

자세하게 답변 올리 겠습니다.

아울러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다음카페. 바갯사 홈페이지를 참조 하세요.


감사합니다.


바갯사운영위원회 배상2005.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