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를 한지 6년이 되었지만 낚시 실력이 초보이고 인격 또한 아직은

많이 미비한 40대 중반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12월 중순이면 마무리가 되어서

이번에 낚시인이면 꼭 가보고 싶은 추자에 가볼까 합니다. 물론 저는 한번도

추자에 가 본적없고 정보도 없습니다. 그냥 욕심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3박4일

이나 4박5일 정도로.....5박6일...집은 김해입니다. 차는 승용차입니다.

초보끼리도 가능하구요. 까짓것 부딪치죠, 뭐 . 뜻있는 조사님 저와 의논합시다.

시일은 12월 중순부터 말, 언제든지 좋고 한사람만 동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