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추자 갈려고 준비 했는데
마눌님이 보름이라고 허락을 않해 주네요....ㅠㅠ
돈은 굳었네요...^^

걍 토요일에 욕지 또는 매물도권에 갈려고 합니다....
(선장맘 이니 아직은 미정....토욜에 가봐야 암)

꾼들이 많겠지만 바다가 그리워요....
동방앞바다는 요즘들어 이상하게
지겹네요...

진해 삼포나 행암에서 배타고 가실 분.......
아무나 손드세요.....

언제나 단독출조 하다보니
하선할때 쌩판 모르는 분과 내리는 것 보다
부산에서 진해까지
40분이라도 차를 같이 타고 안면 익힌 후
같이 내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동행 문의 합니다....

집은 대연동이구요

출발시간은 금요일 24시.(토요일 0시가 맞나?)
제가 모시러 갑니다....^^

아참 나이는 38광땡입니다....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걍 꾼이면 됩니다...)

경비는 6만원 정도이고
아침 라면(라면+김치+닭알)과 초코바, 음료는
제가 준비합니다.....
---6만원과(예비5천원) 낚시도구만 준비 하세요---

참.........
주말이고 주의보 뒤끝이라 많은 꾼들로 인해
조황은 장담 못합니다.....
다만 학선생은 장담함..........ㅋㅋㅋ

댓글 주세요....^^